안녕하세요
삼성이 폴더블 스마트폰처럼 폴더블 노트북을 출시하게 될까요? 실제로 삼성은 폴더블 노트북 개발에 힘쓰고 있습니다. 바로 '갤럭시 북 폴드 17'입니다. 노트북과 태블릿의 역할을 모두 할 수 있을것이라 예상하고 있습니다. 과연 어떻게 출시 될지 같이 한 번 알아보시죠.
폴더블 노트북인 갤럭시 북 폴드 17
최근 IT 트위터 Ice universe에 삼성 최초의 폴더블 노트북의 명칭이 올라왔습니다. 공식 명칭으로 될 것 같은 이 네이밍은 바로 'Galaxy Book Fold 17'입니다. 삼성 노트북 네이밍인 'Galaxy Book'과 폴더블을 의미하는 'Fold'이 들어갔으며 최대 17인치 디스플레이가 탑재될 것으로 보입니다.
삼성 디스플레이에서 선보였던 폴더블 노트북
삼성은 이미 디스플레이 관련 SID 2021에서 폴더블 노트북을 보여줬던 적이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최근 코엑스에서 열렸던 IMID 2021 한국디스플레이산업전시회에서도 이 폴더블 노트북을 전시하기도 했습니다. 삼성 폴더블 노트북이 출시될 날이 얼마 안남은 것 같습니다.
폴더블 노트북, 먼저 출시된 제품들
폴더블 노트북은 이미 출시된 제품들이 존재합니다. 레노버에서 출시한 '싱크패드 X1'입니다. 용도 답게 노트북으로도 사용하거나 펼쳐서 태블릿처럼 사용할 수도 있었습니다.
터치감을 걱정하시는 분들이 있을 수도 있는데, 키보드를 따로 제공하여 스크린에 올려서 사용할 수도 있고, 키보드를 바닥에 두고 사용할 수도 있었습니다. 삼성도 이러한 부분들은 비슷하게 출시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과연 삼성이 만든 폴더블 노트북은 어떨까요? 정말 기대됩니다.
여기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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